해외 현지 서점에서 한국 소설 번역본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사진 찍고 응원한 독서가의 하루 정말 오래 기억에 남는 이유
해외 현지 서점에서 한국 소설 번역본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사진 찍고 응원한 독서가의 하루. 낯선 도시를 걷다가 조용한 서점 문을 밀고 들어갔을 때 저는 그저 여행자의 기분으로 책장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익숙한 작가 이름과 한국어 원제가 번역된 표지를 마주하는 순간, 마음이 이상할 만큼 따뜻하게 울컥했습니다.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 그것도 제가 전부터 아끼던 한국 소설이 현지 … 더 읽기